처음뵙겟습니다.

처음 라노벨 리뷰하는 ACAE 입니다.

 

처음 리뷰하는 라노벨은

'히키코모리 들에게 내 청춘이 농락당하고 있다 1권'

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몇일전에 이책 구입했는데 오늘이 되서야 읽게되네요. 처음 봤을때 표지 일러도 딱 내스타일이고 내용도 괘나 재밌어보여서 '이거다!' 하고 남은 한권을 덥석집었습니다. 사실은 스탠딩 피겨가 선택한 가장큰 이유라지요 ㅋㅋ

 

뭔가 웃을수없는 러브코미디 랄까.. 왕따에 대한 소설인데 주인공인 아오이 하루야, 초등학교땐 왕따였다가 여주 미즈도리 시하네 에게 구해지고 (시하네처음 나올때 왕따시키는 애들이랑 같은편인줄..) 하루야는 그후 친구가되어선 시하네 뒤를 졸졸 따라 다니다가 이사를 가게되고 6년뒤에 시하네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전학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저 비만에다 치아교정까지 해서 자신이 왕따요소를 다가졌다는 하루야인데 6년만에 다시변하는데 아직도 시하네에게는 싸움으로 이기지 못하는 데요. 여러 도장에다니고 힘을 길럿다는 애가 자기보다 신장이 훨씬 작고 집에 처박혀있던 여자애하나 못이기나..

 

전학 첫날에게 자칭 미인 선생님에게 시하네가 중증의 히키코모리 라는 걸듣고는 충격.. 그리고 선생님에게 시하네를 어떻게든 학교에 데리고 나오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시하네의 집에 찾아가 방에들어가 보니 시하네는 에로겜(미연시) 만 하고 있었고 어쩌다보니 쫒겨나고 그런 일을 반복하고는 결국 하루야가 시하네의 뺨을 때립니다. 그리고는 시하네폭주, 그대로 하루야는 처 맞습니다. 그대로 병원행. 병원에서 시하네의 사과를 받고 시하네의 어머니에게 시하네가 학교에 가겠다고 듣고 2일후에 시하네와 같이 등교합니다.

 

담임에게 않쓰는 창고를 시하네를 위해 빌려주겟다고 합니다. 이때는 시하네가 하루야에게 플래그가 곷혀 있었는지, 하루야랑 이런짓 저런짓 할수있다니까 코피부터 터뜨리고 승낙합니다.

 

그리고 그 창고로 가보니 이미 누가쓰고 있었고 그게 미소녀 중2병 이라는 겁니다. 하루야랑 시하네가 중2병을 연기하고는 결국 시하네,하루야,다나카(미소녀 중2병) 자칭 미인 담임까지 '히키코모리 대책부'라는 동아리를 만들고는 그저 놀기만 합니다.

 

그러던도중 동아리를 폐지 하라고 협박장이옵니다. 하루야들은 무시. 그러다가 다나카가 협박장을 받은 범인에게 밀려 계단에서 떨어져 입원을합니다. 그리고 시하네가 혼자 범인을 잡겟다며 부실에 남겨졌다가 사라지고 하루야는 시하네의 집에 향하다 초반에 만났던 후배 아시하라 츠키코의 고백을 받지만 바로 차버립니다. 그리고 돌아가던 아시하라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갔고 아시하라의 상처를 보던도중 갑자기 습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하루야가 정신이들었을때는 폐건물이었고, 협박장의 범인을 알게됩니다,그리고 습격한공범을 알게되자 또 충격먹습니다, 협박장의 범인 '아시하라 츠키코' 가 습격범 '미즈도리 시하네'와의 과거를 들려줍니다.

 

하루야랑 아시하라가 격은일이 아주 비슷합니다.

 

결국 필자의 생각엔 아시하라는 시하네를 좋아하다 미친 얀데레 처럼 보입니다만..

뭐.. 나중에 시하네와 하루야가 서로 고백하고, 시하네가 이시하라를 용서하고 하루야도 용서해주고 시하네는 1년동안 들어가지 않았던 교실에 들어가기전에 하루야와 키스를하고 들어가서 전학생처럼 자기소개 하고끝납니다.

 

평가:★★★★☆

 

재밌었습니다.

히키코모리들에게 내 청춘이 농락당하고 있다.


필자의 리뷰가 다른분의 리뷰보다 품질(?) 이 떨어지는건 양해부탁드려요.

좋아지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Posted by ACAE
,